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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관 신고할 물품 없는 입국자, 내달부터 신고서 작성 안 한다
한 여행자가 공항 입국장에서 세관 직원에게 휴대 물품 신고서를 제출하고 있다. 중앙포토 오는 5월 1일부터 입국할 때 세관에 신고할 물품이 없는 여행자는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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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나가서 가공한 원.부자재 재수입시 관세면제
이르면 다음달부터 가전제품.의류.완구 등을 제조업체들이 국내 원.부자재를 가져다 해외 생산시설에서 가공.수리한 뒤 국내로 재수입하는 경우 원.부자재에 대한 관세가 면제된다. 인건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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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자 타자기등 관세 면제키로
정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신체부자유자들이 쓰는 차량·점자타자기·인조인체부분과 만성신부전증환자용물품에 대해서는 관세를 면제해주기로 했다. 또 정부비축용 원유에 대해서는 관세부과를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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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계·발전시설 등 부가세 면제키로 재무부
재무부는 부가가치세법 시행규칙을 제정, 이 세가 면제되는 수입 재화의 범위를 국산 불가능한 중요 산업용 기자재로서 화학공업·기계공업·발전업·방위산업 등 특정사업용 시설의 신설·증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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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세종시 어진동의 한 공원에 봄꽃 만개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2.03.17 오후 5:30 관악산 내 사찰 삼막사에 화재 17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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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품 면세 한도 상향조정…얼마까지 가능?
다음달 5일부터 입국하는 해외여행자의 휴대품 면세 한도가 60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. 기획재정부는 27일 “지난 6일 발표한 ‘2014년 세법개정안’ 내용대로 휴대품 면세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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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관세청-인천공항 갈등 터졌다…'1조 면세점' 입찰 뭐길래
인천공항 면세점 전경. 뉴스1 관세청이 공항 면세점 입찰 절차 변경을 인천국제공항공사(이하 인천공항공사)에 요구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. 인천공항공사가 면세점 입찰자를 평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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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세점 특허수수료율 최고 20배 인상
내년 1월부터 모든 면세점이 정부에 내는 특허수수료의 요율이 최대 20배로 오른다.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9일 입법 예고했다. 이에 따라 특허수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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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시 면세한도 정확히 아시나요?
홍콩여행에 나선 A씨는 평소 좋아하던 외제화장품 600달러(미화 기준) 어치를 샀다. 또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면세점에서 399달러짜리 최고급 위스키(1ℓ)도 한 병 구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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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객 면세한도 확대 첫날, 공항 면세점 분위기 차분
해외여행객 휴대품 면세한도가 5일부터 기존의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늘어났다. 지난달 기획재정부가 입법 예고한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이날부터 발효됐기 때문이다. 휴대품 면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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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세점 특허수수료율 최대 20배 인상
내년부터 모든 면세점에 적용되는 특허수수료율이 최대 20배로 인상된다.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9일 입법예고했다. 개정안에 따르면 특허수수료율은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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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연구개발품등/수입관세 감면키로
기업의 연구개발용품과 농가의 종축용 암말·밍크·오리,어가의 종패용 진주조개등에 대한 수입 관세가 4일 수입분부터 내려가거나 면제된다. 재무부는 3일 기업의 연구개발과 농어가의 소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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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운전 면허증 경찰署서도 발급-행쇄위,내년부터
= 이원영 기자 = 행정쇄신위원회는 날로 늘어나는 해외여행자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현행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개선안을 마련,내년 1월부터 면허시험장 외에 경찰서에서도 국제운전면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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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여행자 휴대물품 고가품 과세 폭 넓혀
재무부는 해외 취업 근로자들이 국산 수출품을 사들여 올 경우 관세를 면제키로하고 농아자·맹인·지체부자유자들이 사용하는 물품 수입때에도 세금을 물리지 않기로 했다. 한편 사치성물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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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초읽기…원화약세 뚫고 흥행 성공할까
국내 면세점 업계 판도를 뒤바꿀 수 있는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.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르면 이번 달 공항 내 면세점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. 하반기 입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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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세청 “면세점 입찰자 복수 추천하라”…인천공항 “과도한 개입” 반발
해외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면세점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. 사진은 인천공항 면세구역. [뉴시스] 관세청이 공항 면세점 입찰 절차 변경을 인천국제공항공사(이하 인천공항공사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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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화시설 관세감면축소 재무부,98년까지 완전 폐지 방침
공장자동화용 기계와 시설재에 대한 관세 감면혜택이 이달 하순부터 점진적으로 축소돼 98년에는 완전히 없어지게 된다. 이에 따라 그동안 공장자동화용 시설재를 들여오면서 관세를 적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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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품 면세한도,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조정…이유가
`휴대품 면세한도`. [사진 YTN 캡처] 휴대품 면세한도가 600달러로 상향조정된다. 기획재정부는 27일 외국 여행자 휴대품 기본면세한도를 현행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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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세점 사업자 수수료 인상만은 너나 없이 동의
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면세점 사업자 선정 방식 변경에 대해 국회가 이번 주 논의한다.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5~26일 기재위 조세소위원회는 면세점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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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수입휴대품 1000弗까지 20%과세
3월 말부터 해외여행자가 귀국할 때 사갖고 들어오는 물품의 총액이 4백달러 초과~1천달러 이하면 가격의 20%만 세금으로 내면 된다. 그동안은 4백달러를 초과하면 품목별로 20~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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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TT반덤핑협약 가입키로
정부는 수입자유화를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외국상품의 국내시장 덤핑을 막기 위해 관계법령을 보완하는 한편 연내에 GATT(무역및관세에 관한 일반협정)산하의 반덤평협약에 가입할 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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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세 경감업종 축소
정부는 관세경감을 점차 줄인다는 방침아래 경감대상업종을 현행1백33개에서 87개로 축소하고 관세경감률도 낮추기로 했다. 6일 산업정책심의회를 통과한 개정관세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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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riefing] 해외 이삿짐 42인치 TV도 면세
해외에서 이삿짐을 들여올 때의 가구 면세 기준이 현행 200만원에서 500만원(조당 800만원)으로 올라간다. 컬러 TV 면세 기준도 현재 '29인치 초과'에서 '42인치 초과'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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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액수입 반복하면 관세
10만원 이하의 물품이라 하더라도 반복해서 수입할 경우엔 앞으로 관세가 부과된다. 지금까지 10만원 이하의 책.CD.화장품 등은 관세가 면제됐다. 재정경제부는 12일 이런 내용의